달라라마는 우리나라 다이소와 같은 상점입니다.
1달러 샵이라고 해서 굉장히 저렴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요.
생활에 필요한 기본 용품들을 대형 스토어에서 주로 사기도 하지만
달라라마에서 먼저 찾아보시면 가성비 좋은 물품들을 겟하실 수 있으니,
이 곳에 제일 먼저 방문해보시면 좋아요.

그러나!!
가격이 싼 만큼 품질이 엄청 좋진 않습니다.
간혹가다가 사게 되는 1불 짜리 상품은
쓴지 몇 시간만에 부러지거나....
고장나거나.....
하는 경우도... ㅠㅠ
그래도 캐나다 생활의 소소한 만족!!
그럼 지금부터 한 번 살펴볼까용?
이것은 고무장갑입니다!
좀 더 다양한 가격대의 고무장갑이 더 있긴 한데
사실 설거지 할 때 고무장갑이 자주 찢어지는 편이어서,
저같은 경우에는 고무장갑으로는 제일 저렴한 제품을 자주 사서 바꿔주는 편입니다.
이것은 히말라야 핑크 솔트예요.
어떤 특정 음식을 먹을 때 이 핑크 솔트가 궁합이 좋은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구비해놨어요.
요건 제습제입니다.
사용기간은 3달 정도고, 냉장고나 싱크대 아래에 두면 냄새를 다 흡수해줘요.
때밀이?! ㅎㅎ
Bath Glove입니다. 만족스러워용!!
마지막으로~~~!
요즘 제 최애품인데요.
엡솜 솔트예요!
반신욕과 최고의 조합!!
엡솜 솔트는 아픈 곳이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기능을 해주는 데요.
닥터틸즈라는 브랜드에는 모든 반신욕 제품에 이 엠솜 솔트가 포함되어 있어요ㅎㅎ
매번 싼 가격에 득템한 느낌!
달라라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