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arket in Canada 10

캐나다 생활 아이스 카라멜 라떼 만들기 무설탕 Matteo's Smurker's coffee syrups 리뷰

요즘 집에서 많이 내려 마시는 에스프레소로 늘 아메리카노만 마시기에 식상하기도 하고, 막상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을 때 설탕때문에 건강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탄고지 식단을 뜻하는 케토(Keto, 저탄고지)에 맞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트렌드와 부합하는 건강 식품중 하나인 제일 판매량이 많은 Sugar Free 시럽을 구매했습니다. 바로 Matteo's coffee syrup인데요. Thin Vanilla 맛과 Thin Salted Caramel 맛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무설탕, 0칼로리, 탄수화물 0g 입니다! 뒷 면에 칼륨과 포타슘인 미네랄을 제외하고 0%인 영양성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750ml로 용량도 넉넉해요. 커피 한 잔에 소량으로도 충분히 달달한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

지자시 일본 자수 독일 앵커실 보빈 정리 자수 시작하는 법

십자수를 하게 된 계기 제게는 한 가지 소소한 취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십자수인데요. 이 십자수와의 인연은 꽤나 깊습니다. 처음 친언니가 야생화 꽃자수를 놓는 책을 구매해서 열심히 수를 놓는 모습으로 관심이 생겼고 나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조금 삶의 여유가 생길 즈음 해봐야겠다 싶어 자수에 필요한 재료들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자수라는 게 딱 하고 싶어서 바로 하기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던 이유는 처음에는 자수를 놓기 위한 재료를 하나씩 구비하는 게 조금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예쁜 자수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좋아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그 과정이 재밌게 느껴질 때쯤 비로소 처음 시작하는 과정을 설레는 마음으로 금세 준모든 준비를 갖출 수 있습니다. 무작정..

맛있는 네슬레 마일로 초코 믹스 400g 내돈내산 추천 리뷰

Nestle Milo 네슬레 마일로 초코믹스 400g ★★★★ Walmart의 International 코너 한쪽에 진열되어 있던 네슬레 마일로 초코를 구매해봤습니다. 지금은 $3 대로 구매할 수 있지만 이 마일로 초코로 말할 것 같으면 90년대에 부유의 상징이었다고 해요. 2~3만원대로 판매되는 수입제품으로, 보편적으로 먹지 못했던 귀한 마일로에서 지금은 누구나 구해서 쉽게 먹을 수 있죠. 오히려 다양한 제품이 시판되는 지금은 초코 제품이지만 다른 제품보다 덜 달다는 이유로 과거의 명성과 함께 아는 사람만 아는 것 같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마일로의 매력적인 특징은 바로! ✓ 칼슘, 철분, 비타민 A함량이 높습니다. ✓ 비타민과 미네랄 3가지로 강화되었습니다. ✓ 2%의 우유로 만들 때 250ml 당 2..

달콤한 AROY-D 태국 칠리소스 추천 Sweet Chilli Sauce

AROY-D Sweet Chilli Sause For Chicken 칠리소스 ★★★★★ 마침 칠리소스를 다 먹어서 Walmart에서 찾아봤더니 평소 구매하고 싶었었던 태국 브랜드 AROY-D의 칠리소스가 있어서 사봤습니다. AROY-D는 태국어로 '맛있게'라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고 하네요. 이 브랜드는 현재 70개 이상의 국가와 6개의 대륙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브랜드 자체로는 코코넛 밀크 및 크림 종류가 많이 유명한 것 같습니다. 특히 코코넛 밀크 같은 경우에는 미국 테스트 키친에서 1위를 한 바 있다고 하니 알 사람은 다 아는 믿을 만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 같네요. 이 브랜드는 Hong Thai Foods Corp에서 제조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제가 구매한 이 칠리소스는 for chick..

23호 피부 파운데이션 겔랑 란제리 드 뽀 내돈내산 솔직 리뷰

Guerlain Lingerie De Peau 겔랑 란제리 드 뽀 파운데이션 30ml ★★★ 겔랑 파운데이션은 예전부터 꼭 한 번 구매해보고 싶었어요.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만 써왔던 터라 한 번쯤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써보고 싶기도 했고 워낙 겔랑 파운데이션이 입소문으로 좋다는 명성이 자자해서 기대감이 컸습니다. 외관 디자인 심플하니 예쁩니다. 뚜껑 열어보면 펌핑해서 쓰는 타입인데, 이게 조금 쓰다 보면 파운데이션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와서 좀 지저분 해집니다. 쓰고 나서 잘 닦아주면 상관없는데 다소 내부가 지저분해질 수 있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평소에 23호 피부톤을 가졌고, 겔랑 파운데이션 컬러를 선택할 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제가 사는 곳에는 온라인 드럭스토어에서만 ..

내돈내산 NEW 에스티로더 갈색병 나이트리페어 세럼 100ml 7세대 솔직 후기

ESTEE LAUDER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세럼 100ml ★★★★ 가을을 맞아 새로 구입한 세럼입니다. 주름이 슬슬 신경쓰이는 30대 세럼에 이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에스티로더 나이트 리페어 세럼은 에스티로더 갈색병으로도 불리며 이미 많은 분들이 한번씩 써보셨을 만큼 유명하고 효과도 좋다고 알려진 제품인데요. 제가 산 이 제품은 7세대 NEW 버전입니다. 6세대와 다르게 용기가 기존 아크릴병에서 유리병으로 바꼈네요. 유리병에 그라데이션 패키지가 예쁩니다. ✨ 👀✨ 세럼은 용량대비 늘 빨리 쓰게 되서 아쉬웠는데 100ml 고용량으로 넉넉하게 바를 것 같아요. 오전에 바르면 낮 시간동안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저녁에 바르면 고함량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가두어 밤에 피부 회복력을 ..

땀냄새 제거 무색무취 크리스탈 데오더란트 스틱 솔직 추천 리뷰

CRYSTRAL 크리스탈 데오더란트 스틱 ★★★★★ 좀 더 산뜻한 하루를 위한 사소한 시작이 바로 이 데오더란트죠! 이 브랜드 제품은 좋다고 늘 알고 있었는데... 예전에 한 번 구매했다가 제품이 굉장히 낯설게 느껴져서 몇 번 쓰다 버린 기억이...있네요. 아무래도 발림성이 부드러워 쉽게 바로 사용하기 편한 제품만 써와서 어떤 것이 좋은지 잘 모르던 시절의 기억이예요. 그러나 정말 좋은 제품의 진가는 쓰면 쓸수록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무려 35년의 유구한 브랜드 역사를 가졌네요. 이 제품은 순수한 미네랄 소금만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120g으로 아주 넉넉합니다. 염화알루미늄, 파라벤, 프탈레이트, 실리콘, 인공 향을 사용하지 않아 굉장히 건강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오더란..

반신욕 입욕제 닥터틸즈(Dr Teal's) 엡솜솔트 with 라벤더 추천

닥터틸즈(Dr Teal's) 엡솜솔트 입욕제 with Lavender ★★★★ 닥터틸즈라는 브랜드는 미국브랜드이며 아주 오랫동안 미국에서 No.1의 바디케어 브랜드입니다. 특히 라벤더향의 이 입욕제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엡솜 소금이라고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 이 닥터틸즈 브랜드에는 이 엡솜솔트가 모든 제품에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엡솜 소금(Epsom Salt)은 영국의 엡섬 지방에서 유래된 소금으로, 염분이 없는 미네랄 소금입니다. 또한 마그네슘 설페이트라고도 불립니다. 소금 자체는 한편 변비의 치료제로도 사용됩니다. 엡솜솔트(Epsom Salt) 목욕을 하면 아래의 증상에서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근육통과 뻣뻣함 - 뻣뻣하고 아픈 관절 - 관절염 - 순환 문제 - 두통 - 불..

자연주의 오리진스 메가버섯 에센스 진징 수분크림 아이크림 솔직 후기

드럭 스토어인 Shoppers에서 미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오리진스 스킨, 로션, 아이크림을 구매해봤어요. 샘플로 받았던 오리진스 진징 에너지 부스팅 젤 크림을 써봤는데 피부가 금세 매끄러워지는 효과를 봐서 꼭 써보고 싶었어요. 이 브랜드는 에스티 로더 그룹 소유 브랜드로,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맥 등의 브랜드와 같은 계열사입니다. 특히 전 제품 인공 방부제가 전혀 안들어가고 천연 식물성 원료를 기반을 한 착한 화장품이라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가 투박하면서도 다소 깨끗하고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각기 색다른 컬러로 일체감을 주네요. 화장대에 나란히 배치해놓으면 컬러 매치가 신선하고 예쁩니다. ★★★ 진녹색 컬러의 용기가 이 제품이며 오리진스에서 판..

내돈내산 말끔한 시세이도 퍼펙트 클렌징 오일 300ml 솔직한 추천 후기

요새 제일 만족하며 쓰고 있는 시세이도 퍼펙트 클렌징 오일이예요. 평소에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 편이라 1차 세안만 했었는데, 1차 세안만으로도 얼굴에 잔여 메이크업이 남을 수 있다고 해서 클렌징 오일을 쓰게 됐어요. 전에는 크림 타입의 제품을 써보다가 오일을 아주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포인트 메이크업은 포인트 클렌징 리무버로 지워준 후에 이 클렌징 오일을 얼굴 전면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제형은 맑고 가볍습니다. 질감이 오일리하면서도 물처럼 금방 쏟아져버릴 것 같이 가벼워요. 한 번 펌핑으로 얼굴 전체 세안이 가능할만큼 넉넉하게 양 조절이 맞춰져있습니다. 향은 아주 미세하고 은은한 잔향이 살짝 날 뿐 사실상 무향에 가까워요. 또한 얼굴을 롤링할 때 촉감이 매우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