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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캐나다에 대해 몰랐던 사실 7가지

캐나다가이드 2021. 9. 23. 12:07

처음 캐나다에 대해 몰랐던 사실 7가지

캐나다에서의 유학을 결심하기 까지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막상 캐나다에 와서 유학생으로 생활하는 것 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첫 몇 달 동안은 경비 처리, 참여할 활동 찾기, 매서운 추위에서 살아남는 것과 같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에서 살기 위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캐나다 문화에 더 잘 통합하고, 매서운 겨울 동안 잘 살아남을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캐나다에서 생활할 때 이러한 문제와 기타 문제를 극복하는 데 필수적인 7가지 사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조금 더 편하고 쉬운 삶을 위해 꼭 아셔야 하는 점입니다.

 

1. 캐나다 생활비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캐나다에서의 생활비를 잘 알지 못하거나 예산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 입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마다 차이가 있어서 어떤 정보가 맞는지 혼란스러울 겁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살고 있는 캐나다 지역에 따라 생활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는 주로 토론토, 밴쿠버, 화이트호스입니다. 반면 가장 저렴한 곳은 온타리오주의 퀘벡, 멍크턴, 선더베이입니다.

 

2. 온도는 -50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추위는 영하 50도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소가 난방이 되지만 날씨가 안좋은 날에 밖에 나가면 꽤 추울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따뜻한 옷은 일반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데요. 캐나다에서는 여러 곳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예를 들어 장갑은 80센트, 모자는 2달러입니다. 또한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겉옷 속에 히트텍 같은 몸의 체온을 유지해주는 내의를 입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2겹 이상의 옷을 입고 겉옷을 감싸주면서 추위와 바람, 비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신발의 경우 미끄러지지 않도록 밑창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찾는 것이 가장 좋으며 열을 유지하고 방수가 되는 것도 좋습니다.

 

3. 인구 밀도가 매우 낮습니다.

 

나라의 큰 크기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인구 밀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평방 미터당 4명이 있는 셈입니다. 물론 인구가 도시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의 거리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낮은 인구 밀도로 인해 정부는 외국인의 입국을 장려하고 국적을 취득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캐나다에서 체류를 연장하거나 유학 비자를 연장 하거나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이민 절차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고 쉬운 편입니다.

 

4. 훌륭한 문화 활동이 있습니다.

 

캐나다는 다문화주의가 강한 나라입니다. 인구가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외국인들에게도 환영받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활동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인구는 토착 인구와 영국 및 프랑스 정착민의 혼합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라틴 아메리카나 아시아 등 다른 많은 인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한 곳에서 다양한 국가의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해석됩니다. 또한 영화, 극장, 음악 및 예술을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5.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국제 연구에서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서는 도로 안전, 폭력 범죄 및 기타 유형의 범죄와 같은 위험이 고려됩니다.

 

또한, 긴급구조대 대응률이 매우 우수합니다. 그러므로 방문하기 뿐만 아니라 그곳에 머물고 살기로 결정하는 아주 좋은 나라입니다.

 

6.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의료 서비스는 유학생에게도 적용됩니다. 그러나 일부 지방에서는 의료 서비스를 커버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유학생의 경우 정책은 주마다 다르며 가능성도 다를 수 있습니다.

 

유학생들에게 기본적으로 건강 보험을 제공하지 않거나,

유학생이 12개월 이상의 학교 프로그램에 등록한 경우에만 건강 보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유학생이 해당 주 또는 준주에서 연속 12개월 동안 Study Permit으로 거주한 후에만 보장을 제공합니다.

 

외국인 학생은 6개월 이상 유효한 Study Permit이 있는 경우 즉시 또는 이 관할 구역의 표준 대기 기간 후에 Medicare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다양함에 따라 거주할 지역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많은 대학에서도 이 정보를 제공해 주며 어떤 경우에는 학생들을 위한 자체 사설 건강 보험도 있습니다.

 

7. 소비 수준이 높습니다. 지출을 관리하세요.

 

캐나다에서 재정적으로 안정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명심해야 할 또 다른 사항은 과소비에 휩쓸리지 않는 것입니다. 예산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캐나다에서 생활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인은 평균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첫 달에는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유학생으로서 생활비, 날씨, 문화, 건강, 안전, 예산 및 기타 캐나다 생활 비용을 관리하고 직면하는 방법을 명확히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캐나다에서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정보를 제공 해드리겠습니다.